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반영하길래
1화를 보고 선택하였다.
1화를 본 순간 머지 이 거지 같은 드라마는....
차마 2화를 볼 수 없었던 나는
대신 책으로 라도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이상하게도 책을 읽는 순간 웃음이 나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어렵지 않은 책이다.
재미있는 책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저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이었고
드라마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luwaz의 일상 팔레트 > luwaz의 독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9 드라큘라 (0) | 2022.01.31 |
---|---|
2020/12/06 스토너를 읽고 (0) | 2020.12.06 |
2020/11/10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0) | 2020.11.10 |
2020/8/31 세상물정의 사회학 (0) | 2020.08.31 |
2020/5/1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0) | 202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