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나는 여행서적을 하나 구입하였다.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한 권 샀는데
2011년 출판일인가?
머 옛날에 나온 책이긴 한데
그저 큰 틀을 잡기 위해서 ㅎㅎ
이집트 여행은 보통 아스완 룩소르 후르가다 다합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정도 여행을 한다.
나는 11일 정도의 시간
비행기 타는 시간을 빼면 9일 정도의
시간뿐이어서
아스완 룩소르 카이로만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계획을 세웠으면 숙소랑 투어를 예약해야 하였다.
인터넷 찾아보니 모마 등등 유명한 이집트 투어들이 있던데
어떤 걸 할까??
고민하던 중 오락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귀찮았던 나는 그냥 오락에서 룩소르, 카이로의 투어와 숙박을
모두 예약하였다.
그렇다면 아스완은??
아스완은 혼자 움직이고 싶었다.
처음부터 투어나 이런 것에 의존하면
이집트의 감성을 영영 모를 것 같아서
처음에는 스스로 한번 헤쳐나가 보고
어느 정도 적응하면
투어로 또 다른 이집트의 감성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예약을 한 후 나는
이집트로 출발하였다.
비행기표는 3개월 전에 예약한 것 같은데
이 정도 금액이 나왔다.
이집트로 갈 때는 모스크바를 경유하고
한국으로 올 때는 두바이를 경유하는
비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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