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uwaz의 세계여행/2017년 체코

chapter.1 프라하

바르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나는 비행기를 타고 바로 프라하로 갔다.

동유럽 프라하에 처음 도착했을 때 머랄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

프라하에 도착 후 지하철을 타고 도시 중심가로 갔다. 밤에 도착하였기에

캐리어를 끌고 열심히 숙소로 걸었는데 프라하의 바닥은 모두 돌로 되어 있어서 숙소까지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배낭을 매야 될 것 같다. 

그렇게 프라하의 첫째 날이 지나고 다음날 망고 환전소에서 환전을 한 후.

프라하를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시작하였다.

구글 지도 보면서 이리저리.....

광장에서 스냅셧찍는 신혼부부분들도 계시고.

순교자를 위한 동상도 있고

프라하 성이 생각보다 너무 높이 있어서 살짝 당황하였지만

올라가 보니 프라하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보여서 너무 아름다웠다.

프라하성에서 보는 야경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날은 프라하 근교 천국의 문을 보러 갔다.

나는 동행을 구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마지막 날은 스카이 다이빙을 하였다

경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정말 멘탈이 붕괴될 정도로 긴장을 하였지만

자유낙하 운동을 시작한 순간 

나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유로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