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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waz의 세계여행/2018년 그리스(산토리니)

(9/11~9/21) chapter.4 이메로비글리

우리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이메로비글리이다.

파라와 이아 마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허니문으로 유명한 바로 그 마을

 

 

 

 

 

정말 미친 듯이 아름다웠다.

그래! 바로 이걸 보기 위해

나는 이곳에 온 거야

 

여기저기 걷다 보니 

돌산 같은 곳으로 연결된 길이 보였다.

우리는 그곳으로 항하였다. 

꽤 험난했지만

재미있었다.

근처 교회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제 다시 우리는

피라마을로 향하였다.

 

피라마을에 있는 항구는 구 항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