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유럽여행을 다녀온 지 2년이 넘었다.
기록을 남기기에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이라도 남기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서..
나의 유럽여행은 2017년 5월1일에 시작하였다.
왜 유럽을 가고싶다고 생각했을까??
사실 유럽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있었던 것 같다.
무엇인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가 나를 집어삼켰고
그곳을 가기 위해 나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지만
정말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냥 일단 돈을 모으자 라고만 생각했을 뿐...
그렇게 나는 환상을 실제로 만드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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