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2020.1.23 이집트여행

여행을 다녀온 1/27 내 생일인 지금

과거 나의 여행들을 돌이켜 보면

생존을 위한 여행이었던 것 같다.

2017년 첫 여행에서는 비행기가 추락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삶에 미련이 없다고 

이러한 마음으로 출발하여 

살아 있음을 느끼고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던 여행이라면

2018년의 그리스, 크로아티아 여행은

내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여행의 

감정을 느끼는 시간이였다.

2020년 이집트 여행은  일상에 지쳐 

힘들었던 나의 마음을 재충전하고 

여러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

그분들과 대화를 하며 나를 채우고 

또 다른 느낌의 살아있음을 느끼는 여행이었다.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기억을

여기

기록하려 한다.

그럼 시작해 보자.